때 안미냐고 놀림 자주 받았어요 ㅠ
장난으로 하던 말들이겠지만 왜 그리 상처가 됐던지
혼자 미백크림 발라보고 노력은 했거든요 근데 점점 더 까매졌어요....
완전 둥그렇게 탄것처럼 까매져서 제가 섣불리 뭔가 하기보단 병원을 가서 치료 하는게 나을 것같아
손품 엄청팔았어요
바디색소 전문으로 하는 여기 와서 상담하는데 ㅜ 자극하면 할수록 까매진다는거예요;; 하...
암튼 색소 넘 까맣게 앉아서 10번 받았고 약물치료도 받았어요
새하얗진 않지만 누가 봐서 이상하다 싶을 정도의 까만건 탈출햇어요
평범한 팔꿈치.. 너무 만족해서 후기남겨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