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쪼매 부끄럽지만 다들 멀리서 봐주세요ㅎㅎㅎㅎㅎ.. 여름만 되면 나이입고 팔을 들어올리기 부끄러울정도로 착색이 됐어요 근데 문득 설에 사촌언니가 착색치료를 받았다는걸 얘길 들어서 저도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치료를 받게됐습니다
돈을 들인만큼 결과가 안나오면 어떡하지 참 걱정 많이 했는데
괜한 걱정인거 같았어요ㅋ 진짜 깨끗해졌습니다 이제 나시도 입을 수 있다구요~~~!!!
그리고 제가 사진으로 보여주는 것도 민망할 정도로 부끄러움이 많은데 얼굴을 마주하고 겨드랑이 보여주는게 걱정됐는데 아무래도 원장님이 여자분이니까 괜히 뭔가 덜 민망하고 그렇더라구요 인상도 워낙 좋으시고 친절하셨어요! 혹시라도 만약 그러면 안되지만 착색이 되더라도 다시 찾아갈만큼 넘 만족스러웠습니다 굿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