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예 없어진건 아니라 만져보면 패인? 느낌이 나긴 하지만

무튼 제가 학생 때 앉아서 공부만 하다보니까 살이 급격하게 쪄서 그 뒤로 못빼고 있었어요

요즘 다시 운동 시작하며 살을 겨우 뺐는데 언젠가부터 허벅지와 엉덩이에 자리잡은 하얀튼살이 거슬리더라구요

열심히 살 빼려다가도 저 징그러운 튼살을 보면 의욕이 안생겨서 이번 기회에 치료 받았습니다

진짜 많이 찾아봤는데 여자 쌤이어서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됐어요

아무래도 민망한 부위이다 보니까,,,

이건 애프터 사진이구요

레이저로 치료 받았는데 아무래도 레이저다 보니까 쪼금 따끔한 느낌이 있네요

결론은 대대대대대만족입니다! 앞으로 튼살 안생기게 조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