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언젠가부터 엉덩이에 하얀 튼살이 너무 신경쓰이기 시작했어요!

원래 몸을 유심히 본 적이 없어서 제 엉덩이 튼살이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보자마자 깜짝 놀랐어요 아마 학생 때 왕창 쪘던 살 때문인거 같더라구요??

암튼 신경 안쓰려고 해도 계속 눈에 밟혀서 고민 끝에 튼살치료 받았습니당!

사실 치료 받으면서도 의심반 기대반.. 과연 없어질까.. 별의별 생각을 다했어용ㅋㅋㅋㅋ

하얀튼살이 워낙 없애기 힘들기로 악명이 높잖아요? 근데 진짜 치료 받고 나니까 와 왜 다들 여기서 치료 받으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만지면 패인 느낌이 나긴 하지만 딱 봤을때 보기 흉했던 하얀튼살이 사라져서 넘넘 신기했어용! 대.만.족.

아 참고로 여자쌤이어서 안심하고 치료 받을 수 있었습니당ㅎㅎ 저는 5번 치료 받았어요! 튼살의 정도에 따라 횟수가 다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