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면 알수잇듯이 팔꿈치 가운데가 탄것마냥 좀 까맸어요..
솔직히 신경 안쓰려고 해도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이제 곧 날도 더워지니 반팔을 입을때마다 신경쓰일거 같아서
그냥 큰맘먹고 리본레이저로 팔꿈치 색소 싹 정리하구 왔습니당
저는 총 10회가량 레이저 치료 받았는데 확실히 받을때마다 괜찮아지는게 눈에 보이니까
병원에 찾아가는 재미가 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
약물병행할 때가 제일 재밌었답니다ㅎ
보습 잘해주라길래 수분크림이랑 로션 아낌없이 발라주고 있는 중입니다!
여름대비 색소침착 치료 잘 받은 거 같아 마음에 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