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동내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 방을때는 전혀 좋아지는 기미가 보이질 않아서 이번에 여기로 병원 옮긴건데
원장님이 처음 보고 100%없애긴 힙들다고하더라구요
매번 올때마다 원장님이 제 팔꿈치에 집중헤서 레이저 엄청 쏴줬는데 색소가 안빠지니까
초반에는 쫌 자괴감 들었어요 ㅠㅠㅠ
근데 약물치료받고 레이저 또 쏘고 이렇게 반복하니까 점점 옅어지더라구요
이렇게 사진 비교해서 보니까 확실히 효과가 확 보이네요
아직도 자세히 보면 색소가 남아 있긴 하지만 저한테 이정도면 200%만족할 정도입니다.
앞으로는 팔도 안괴고 팔꿈치 때도 안밀고 진짜 관리 열심히 할꺼에요!